오천 자전거길_국토종주#10

오천 자전거길은 다섯개의 하천길 이란 뜻으로 새재 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을 잊는 연결 코스로 수도권이나 영남권에서 새재를 거처 다시 금강변을 따라 서해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로 통한다. 오천 자전거길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느낄수 있는 조그마한 오솔길, 둑방을 따라 논, 밭, 하천을 달리며 감상하는 정겨운 시골 고향에 온 듯한 여유와 정겨운 편안 함을 선사해줄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소개

• 행촌교차로 ~괴강교 ( 약 24km)
• 괴강교 ~ 백로공원 (약 28km)
• 백로공원 ~ 무심천교 ( 약 26km)
• 무심천교 ~ 합강공원(약 27km)

주요명소와 특징

• 쌍천 : 1번째 하천 21km
• 달천 : 2번째 하천 5.5km ( 괴강교라는 오래된 다리는 차량통행이 금지된 채 방치되어 있다가 자전거길로 새로 태어났다. 여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오천자전거길의 제일의 비경이라 할 만큼 빼어나 편안하게 풍광을 감살할 수 있도록 전망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 성황천 : 3번째 하천 18.5km
• 보강천 : 4번째 하천 15km ( 보강천 주변에는 억새와 같은 생태공원이 조성되어있어 겨울 철새를 많이 볼수가 있다. 겨울 억새와 같은 풀을 보면 마음에 풍요를 느낀다)
• 미호천 : 5번째 하천 40km (세종시에 이른후 연꽃공원을 달리면 수 만송이의 연꽃이 만발해 아름다움을 봄에서 가을까지 즐길수 있다. 연꽃을 보며 라이딩을 하면 마치 자연속에서 달리는 신선과 같은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다. 
• 국토인증센터 : 행촌교차로, 괴강교, 백로공원, 무심천교, 합강공원 인증셍터 총 5개의 인증센터가 존재한다.

오천자전거도로

 

팁 및 유의사항

안전용품 사용하기 : 안전모와 보호장비를 착용하세요.

충분한휴식 갖기 : 코스가 길어 충분한 휴식을 권장드립니다.

교통법규 준수하기 :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길을 이용할 떄는 교통법규를 준수하세요.

편안하게 준비하기 : 편안하고 숨쉬기 좋은 의류와 스포츠화 등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세요.

민첩성 유지하기 : 주변 환경에 대해 항상 주의하며 민첩하게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