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시 한번쯤 가볼만한곳 5곳 선정

대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지역 대구. 하지만 매년 여름 열리는 치맥 패스티벌도 있고, 이월드에서 나들이하기도 좋으며, 서울 부산을 잊는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출처:경양신문 '대구 83타워'

1.대구 동성로 : 번화가의 매력과 쇼핑 천국

대구 동성로는 대구의 상징적인 번화가로 다양한 상점,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쇼핑과 음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현대적인 건물과 전통 가옥이 어우러져 고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성로에는 맛집가 볼거리가 한가득이다. 맛집에 대에선 다음에 포스팅 해보기로 하겠다. 동성로에는 근대골목길, 우리나라 3대시장 서문시장, 현충로등 여러 볼거리가 있다.'남성로 13-2'광광안내소에 방문뒤에 다른곳을 찾아 이동하면 되겠다.

2.두류공원: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하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두류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피크닉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식물들의 향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점도 있어 자전거타기도 용이하고, 연못에서 보트타는것도 가능하다. 체육시설도있어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제공이 되고있다.

3.경상감영공원 -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에서 영웅 신흥무관 이종합과 그 일당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역사적인 공원입니다. 아름다운 정자와 꽃들이 피어있는 정원,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넓고 아름다운 잔디밭과 숲, 연못 등 다양한 자연 요소로 가득차있는 이곳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휴식을 취하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전통적인 한옥 건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전통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와 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전통 음악 연주, 도자기 만들기, 서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4.수성못 : 도심 한복판에서의 오아시스

수성못은 대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주변에는 조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호수 주변으로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아 다양한 음식과 함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식물원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있고, 문화시설도 있어 대구예술회관, 박물관 등의 문화 시설에서 예술 작품이나 역사적 유물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문화적인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5.팔공산 :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등산의 즐거움

대구 근교에 위치한 팔공산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등산로를 제공하여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대구 전경은 멋진 풍경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주요 등반로인 동문루트, 서문루트, 중앙루트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등반하면서 여러 개의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망대로는 도립박물관 옆에 있는 팔공전망대와 동문루트에서 오르면 볼 수 있는 용화사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창사대구의 대표적인 절로 유명합니다. 절 내부에는 역사적인 유물과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으며, 하늘 억새정원도 있어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곳이다.

대구를 소개를 마치며.....

대구는 한국의 대도시중 하나로 역사, 문화, 음식, 자연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곳. 사실 대구는 맛집이 많이 있으나 이포스팅에서는 가볼만한곳이고 여러 맛집에는 다음번 포시팅에 알려야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