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위스키 마시는법이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런건 존재하지 않다. 그저 자기 입맛과 취향대로 즐기고 느끼며 맛보면 되는것이니 거창하게 예법을 따저가며 마실필요는 없으나 알고 마시는것과 모르고 마시는것과는 너무나 다른방향이라 기본적으로 위스키 잔에대해 설명 할려고한다. 주법에는 정답이 없으니 참고사항으로 봐주면 좋겟다.
1: 위스키 잔의 중요성과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
위스키를 마실 때 사용되는 잔은 맛과 향을 느끼는데 큰 영향을 준다. 올바른 잔을 선택하면 위스키의 아로마(향)가 덜 흩어지고, 입안에 머무를때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형태와 크기를 가진 잘 디자인된 위스키 잔을 느낀다면 좋겟다.
2: 락 글래스 (Rocks Glass)와 그 특징
락 글래스는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위스키 잔이다. 광벽면과 넓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얼음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주로 얼음이나 물을 첨가하여 마시거나, 다양한 음료를 마실때 사용된다. 칵테일인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 는 꼭 락글래스로 마셔야하는 법칙이 있다.
3: 글렌캐런 (Glencairn)과 그 특징
글렌캐런은 스코트랜드 글렌케런 크리스탈에서 레이몬드 데이브슨에의해 개발된 고유한 형태의 위스키잔이다. 상단이 좁아져서 아로마를 집중시켜주고, 중간 부분에서 넓어져서 입맛에 맞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일 몰트 스카치위스키탄 등 고품질의 위스키를 마시는데 주로 사용된다.
4: 스네프 글래스 (Snifter Glass)와 그 특징
스네프 글래스는 볼륨이 크고 아래로 좁아지는 디자인을 가진 위스키 잔이다. 이러한 모양은 향을 집중시켜주고, 위스키의 풍미와 아로마를 강조하고, 주로 고급 스카치 위스키나 코냑 등 고품질의 술을 즐길 때 사용된다.
5: 탬블러 (Tumbler)와 그 특징
탬블러는 락 글래스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작고 굵은 디자인을 가진 유리잔이다. 주로 얼음과 함께 믹싱위스키나 칵테일을 마실 때 사용되며, 일상적인 위스키 음감에 적합하다.
결론: 위스키를 마시는 경험에서 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나 필자는 별로 상관없다가 결론이다. 올바른 잔 선택은 위스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도움을주는 도구이지 내가 느끼는 감정까지는 전달하지 못한다. 락 글래스, 글렌캐런, 스네프 글래스, 탬블러 등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 잔이 있으며, 각각은 고유한 특징과 용도를 가지고 있는점을 고려하여 개인적인 선호도와 위스키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건 부정할수 없으니 한번 잔별로 시음해보고 본인의 취향을 선택 할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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